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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 hash란? ─ "블록체인"을 만드는 기술.

개념(Hash)

  데이터 위변조 방지 기술이라고 "블록체인"이라는 것이 널리도 알려졌는데 이것이 가능하게 된 장치는 바로 "해시(Hash)"입니다.

 

 

 

해쉬값 보기

  문장 길이에 관계없이 일정한 길이의 값으로 변경할 수 있어 용량 절약이 되고, 또한 원문이 같으면 해시값도 완벽히 일치합니다. (그림의 오른쪽으로 변환해주는 것을 '해시함수'가 해줍니다.)

 

이렇게 하나가 틀리게되면 해쉬값이 완전히 달라진다.

 

 

 

 


해쉬를 알아보았다면 블록체인을 좀 더 명확하게 알아보자.


개념(블록체인의 블록)

  블록에는 거래 내역과 블록생성시각, 논스값 등 다양한 정보가 있고, 이를 해시값으로 만들어 놓는데, 눈여겨 보아야 할 것은 블록에는 해당 블록의 해시값과 직전 블록의 해시값이 있다는 사실이다.

 

  블록에는 직전 블록의 해시값이 있는데, 

블록에 직전 블록의 해시값이 있기 때문에 이전 블록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고, 모든 블록이 순차적으로 해시를 통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블록체인’ 이 되는 것이고, 체인 역할을 하는게 해시.

 

 

그렇다면 왜 블록체인을 풀지 못하나?

  해시로 연결되어있는 블록 중에 일부를 내가 위조해버리면 해당 블록의 해시값이 완전히 변하게 되고, 다음 블록도 수정해야 한다. 다음 블록을 수정했으니 그것도 해시값이 바뀌고, 그러면 또 다음 블록을 수정해야 한다. 하나 수정하기도 힘든데 다른 컴퓨터에 저장된 블록 체인들도 모두 수정해야 한다.

게다가 위조하는 동안에 비트코인 같은 경우 10분 마다 하나씩 블록이 계속 추가로 생성된다. 

 따라서, 블록체인 네트워크보다 빠른 연산력으로 위조 해야하기 때문에 현재 해킹 기술로는 현실적으로 위조 및 배포는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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